pineal gland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솔방울과 모양이 매우 흡사하여 솔방울샘 또는 송과선이라고 하며, 척추동물의 뇌속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내분비샘(endocrine gland)으로 통상 회적색 빛을 띤다. 사람의 경우 쌀한톨(5~8mm, 크게는 12mm/100mg)의 크기이며 생후 1~2년 까지는 크기생장을 하고, 성장이 멈추어 안정세를 유지하다가, 사춘기 시작 이후에 크기는 일정한 채 질량만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과선은 세로토닌에 의해 분비신호를 받아 멜라토닌을 만들어 내는데, 멜라토닌은 계절과 일주기(circadian) 리듬에따라 수면패턴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이 기관은 눈을 통해 들어온 햇빛을 기반으로 시간을 감지하며, 밤이되어 어두어지면 송과선의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한다. 즉, 송과체세포포구조는 눈의 광수용체세포와 강한 유사점을 가지고 있어서, 일부 척추동물에서 발견되는 두정안(parietal eye)과 진화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이러한 이유로 제3의 눈으로 불리기도 한다)
*송과샘은 과거에 더 큰 기관의 흔적기관(vestigal remnant) 정도로만 인식되었다.

철학자 데카르트는 송과선을 ‘영혼이 위치하고 있는 자리(Seat of the Soul)’라 믿었으며, 육신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를 이어주는 곳으로 여러 종교에서도 신성시하였다. 근래 송과샘의 석회화(calcification)를 인간의 영적 능력의 퇴화와 연결시키는 사람들은, 송과샘의 석회화를 촉진하는 요소로 수돗물과 치약 등에 포함된 불소(flouride), 인(phosphorus), 칼슘 등에의 노출을 줄여야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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